하찮은 민물고기가 아무리 기를 쓴다고 해도 용이 되어 하늘을 오를 수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나 품성이 변변하지 못한 사람은 별의별 수를 다 해도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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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늙으면 룡마도 삯마만 못하다

(2) 지렁이 룡 되는 시늉 한다

(3) 올꾼이 룡강 가다

(4) 바람 따라 구름 가고 구름 따라 룡이 간다

(5) 구름 따라 룡이 가고 바람 따라 구름 간다

날랜 용마도 늙으면 삯짐이나 끄는 삯말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으면 기력이 약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낼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룡 관련 속담 1번째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허황한 망상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룡 관련 속담 2번째

시키는 심부름은 잊어 먹고 그냥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룡 관련 속담 3번째

바람이 부는 데 따라 구름이 흘러가고 구름이 가는 데 용이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모든 현상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말.

룡 관련 속담 4번째

구름을 따라 용이 가고 바람이 부는 데 따라 구름이 흘러갈 수 있다는 뜻으로, 모든 현상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말.

룡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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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에서 용 난다

(2)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3) 구슬 없는 용

(4) 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5)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용 관련 속담 1번째

시시한 일을 해 놓고 큰일을 한 것처럼 으스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 관련 속담 2번째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 관련 속담 3번째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용 관련 속담 4번째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 관련 속담 5번째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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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2)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3)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4)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5)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1번째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2번째

본바탕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겉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3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4번째

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바탕 관련 속담 5번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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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에서 용 난다

(2)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3) 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4) 까마귀 둥우리에 솔개미 들어앉는다

(5) 나는 놈마다 장군이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인물 관련 속담 1번째

훌륭하게 된 인물도 그 근본을 캐어 보면 범인(凡人)과 별 다름 없으나 노력한 결과로 그리되었다는 말.

인물 관련 속담 2번째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머릿수가 많아도 큰일을 해내기 어렵지만 뛰어난 인물은 많은 사람을 묶어서 큰일을 어렵지 않게 해낸다는 말.

인물 관련 속담 3번째

적당치 못한 자리에 큰 인물을 앉히는 것이 불합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물 관련 속담 4번째

어떤 집안에 큰 인물이 잇따라 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물 관련 속담 5번째

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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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궁에서 용 난다

(2)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3) 산 닭 주고 죽은 닭 바꾸기도 어렵다

(4)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

(5) 세월에 속아 산다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변변 관련 속담 1번째

변변하지 못하고 미련하여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변 관련 속담 2번째

원래 변변하지 못한 것을 구하여 오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지고도 변변하지 못한 것조차 구하지 못하여 결국 귀한 것의 값어치만 천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변 관련 속담 3번째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변변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이란 현재 살아가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여도 앞으로는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

변변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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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2)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3) 호박 나물에 힘쓴다

(4) 침 먹은 지네

(5) 빚진 죄인

기를 쓰고 하지 못하게 말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 관련 속담 1번째

눈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면서 안 보는 데서는 기를 올리거나 뒷말을 함을 이르는 말.

기 관련 속담 2번째

쓸데없는 일에 공연히 혼자 기를 쓰고 화를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 관련 속담 3번째

할 말이 있어도 못하고 있거나 겁이 나서 기를 펴지 못하고 꼼짝 못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 관련 속담 4번째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에게 죄인이나 종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구속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 관련 속담 5번째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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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에 물 탄 이

(2) 술에 술 탄 이

(3) 소가 크면 왕 노릇 하나

(4) 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5)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성 관련 속담 1번째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성 관련 속담 2번째

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성 관련 속담 3번째

여자가 품성이 좋으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아서 시아비 될 사람이 마당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잘나서 따르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품성 관련 속담 4번째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품성 관련 속담 5번째

본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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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2)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3)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4) 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온다

(5) 각설이의 장타령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바탕 관련 속담 1번째

본바탕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겉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바탕 관련 속담 2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바탕 관련 속담 3번째

본바탕이 악한 사람은 결국 악한 행동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바탕 관련 속담 4번째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 떼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본바탕 관련 속담 5번째